원작에 비해 실망만 안겨준 영화 - 식객
posted on 2007/12/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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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뽑히고 있는 식객..(디워와 화려한 휴가는 상반기...!)
작년에 만화가 원작인 타짜가 나름되루 흥행을 하면서 그의 만화는 또 한번 영화화가 된다.
바로 이름하여 식객.
사실 허영만 하면 kbs2 방송에서 방영한 날아라 슈퍼보드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어린이 취향의 만화만 그린다는 생각이 강하신 분인건 사실이나 최근에 타짜와 식객등이 연달아 영화,
드라마화 되면서 성인만화가로써 일반인에게 인식이 되고 있는듯하다.
나의 경우는 신문사에 일하는 아는 형때문에 신문에 연재되는 식객이라는 만화를 근 2년간
재미나게 봤으며 그 만화가 가지는 꼼꼼함..사전조사의 능력에 상당히 놀라곤 했었다.
덕분에 만화가 가지는 허왕된 이야기가 아닌 실제 우리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공감이 많이
가는 만화였고 그런만큼 이번 영화화에 거는 기대도 사실 조금 컷던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개봉하고 바로 보고 싶었으나 ..J양이 먼저 보고 왔다길래...혼자 보기 마땅한 기회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지난 수요일날 쑈 티켓 2장으로 11시 30분 경에 세븐데이즈, 2시 10분경에 식객을
연달아 보고 와버렸다.
아니러니 한건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두개의 영화를 본 관이 대구 CGV 5관으로 동일하였다
더구나 좌석도 F열 7번으로 동일...;;(별거 아닌거 가지고 특이한 경험인척 하기!!)
아무튼 영화가 시작되고..이야기는 진행이 된다.
사전정보가 없이 본 영화라서 그런지..내가 익히 만화에서 봐왔던 식객이 아닌
미스터 초밥왕식의 대결구조로 진행이 되는 스토리라인이였다.
(뭐야..그럼 원작 만화 식객과 이 영화 식객이 가지는 공통점은 ...주제가 요리라는거 빼곤..난 잘모르겠다)
내가 보지 못한 식객의 이야기인건지 아니면 따로 스토리를 만들어 낸건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내가 봐왔던 식객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의 진행방식이여서 좀 당황도 했었다.
하지만 원작만화 식객을 빼고 영화 그 자체로만 본다면 어느정도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스토리의 필연성이라는 것이 조금 부족하고 매끄럽지 못한 연결도 눈에 뛰었고..
무엇보다 왜?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당위성이 너무나 부족한게 이 영화의 단점이 아닌가 싶다.
즉. 성찬 주인공이 어릴때 왜 봉주의 할아버지 손에 이끌려 요리사의 길을 걷게되었는지
도무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다..그리고 그 이유 역시 영화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 외에도 이야기의 흐름상 여러 단점들이 눈에 보이는 편이다
물론, 이 영화의 장점도 있다.
즉 요리를 하는 과정.. 생선을 다듬고 소를 잡아서 다듬고 요리하고..
우리 일반인들이 보기엔 힘든 과정을 나름되루 리얼하게 그려줬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내가 실제 그 행위를 본것이 아니기에 리얼하다 리얼하지 않다라고 논하는거 자체가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되루 괜찮았다고 생각을 한다.
나름되루 그리 많이는 아니지만 궁중요리를 볼수 있었던 것도 나름되루 괜찮았고..
하지만 이런 요리영화를 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어야 하는 영화인데..
아침 점심 모두 안 먹고 본 영화인데 (약 오후 2시경 관람)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은건
영화가 요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같은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유독 타짜와 비교가 많이 되는듯한데
개인적으로는 타짜에 비해서 많이 안타까운게 사실이다.
이 영화가 하반기에 흥행을 하는 이유에는 분명 허영만 원작인 식객, 그리고 작년에 나름되루 흥행을
한 타짜의 영향력도 결코 무시할 수 없었으랴..
하지만 영화와 만화는 너무나 달라서 원작 만화를 읽어본 이로 하여금 실망감을 안겨주는 영화랄까.
나름되로 만화에서 보여주던 퀄럴티와 내용에 못 미치는 듯하여서 많이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
부디 드라마로 나오는 식객은 원작의 만화의 그 재미와 가치를 살려주길 바란다.
작년에 만화가 원작인 타짜가 나름되루 흥행을 하면서 그의 만화는 또 한번 영화화가 된다.
바로 이름하여 식객.
사실 허영만 하면 kbs2 방송에서 방영한 날아라 슈퍼보드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어린이 취향의 만화만 그린다는 생각이 강하신 분인건 사실이나 최근에 타짜와 식객등이 연달아 영화,
드라마화 되면서 성인만화가로써 일반인에게 인식이 되고 있는듯하다.
나의 경우는 신문사에 일하는 아는 형때문에 신문에 연재되는 식객이라는 만화를 근 2년간
재미나게 봤으며 그 만화가 가지는 꼼꼼함..사전조사의 능력에 상당히 놀라곤 했었다.
덕분에 만화가 가지는 허왕된 이야기가 아닌 실제 우리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공감이 많이
가는 만화였고 그런만큼 이번 영화화에 거는 기대도 사실 조금 컷던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개봉하고 바로 보고 싶었으나 ..J양이 먼저 보고 왔다길래...혼자 보기 마땅한 기회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지난 수요일날 쑈 티켓 2장으로 11시 30분 경에 세븐데이즈, 2시 10분경에 식객을
연달아 보고 와버렸다.
아니러니 한건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두개의 영화를 본 관이 대구 CGV 5관으로 동일하였다
더구나 좌석도 F열 7번으로 동일...;;(별거 아닌거 가지고 특이한 경험인척 하기!!)
아무튼 영화가 시작되고..이야기는 진행이 된다.
사전정보가 없이 본 영화라서 그런지..내가 익히 만화에서 봐왔던 식객이 아닌
미스터 초밥왕식의 대결구조로 진행이 되는 스토리라인이였다.
(뭐야..그럼 원작 만화 식객과 이 영화 식객이 가지는 공통점은 ...주제가 요리라는거 빼곤..난 잘모르겠다)
내가 보지 못한 식객의 이야기인건지 아니면 따로 스토리를 만들어 낸건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내가 봐왔던 식객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의 진행방식이여서 좀 당황도 했었다.
하지만 원작만화 식객을 빼고 영화 그 자체로만 본다면 어느정도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스토리의 필연성이라는 것이 조금 부족하고 매끄럽지 못한 연결도 눈에 뛰었고..
무엇보다 왜?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당위성이 너무나 부족한게 이 영화의 단점이 아닌가 싶다.
즉. 성찬 주인공이 어릴때 왜 봉주의 할아버지 손에 이끌려 요리사의 길을 걷게되었는지
도무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다..그리고 그 이유 역시 영화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 외에도 이야기의 흐름상 여러 단점들이 눈에 보이는 편이다
물론, 이 영화의 장점도 있다.
즉 요리를 하는 과정.. 생선을 다듬고 소를 잡아서 다듬고 요리하고..
우리 일반인들이 보기엔 힘든 과정을 나름되루 리얼하게 그려줬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내가 실제 그 행위를 본것이 아니기에 리얼하다 리얼하지 않다라고 논하는거 자체가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되루 괜찮았다고 생각을 한다.
나름되루 그리 많이는 아니지만 궁중요리를 볼수 있었던 것도 나름되루 괜찮았고..
하지만 이런 요리영화를 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어야 하는 영화인데..
아침 점심 모두 안 먹고 본 영화인데 (약 오후 2시경 관람)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은건
영화가 요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같은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유독 타짜와 비교가 많이 되는듯한데
개인적으로는 타짜에 비해서 많이 안타까운게 사실이다.
이 영화가 하반기에 흥행을 하는 이유에는 분명 허영만 원작인 식객, 그리고 작년에 나름되루 흥행을
한 타짜의 영향력도 결코 무시할 수 없었으랴..
하지만 영화와 만화는 너무나 달라서 원작 만화를 읽어본 이로 하여금 실망감을 안겨주는 영화랄까.
나름되로 만화에서 보여주던 퀄럴티와 내용에 못 미치는 듯하여서 많이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
부디 드라마로 나오는 식객은 원작의 만화의 그 재미와 가치를 살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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