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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 are related to 'J양'
  1. 2008/09/26 @지현아 사랑해 시즌 2 (2)
  2. 2008/09/09 맛있는 소세지 요리를 먹어보자! (25)
  3. 2008/08/08 블로그 1주년 기념 포스팅 - 미국 여행 에피소드 (10)
  4. 2008/06/21 보는 내내 즐거움을 주는 영화 - 쿵푸팬더 (8)
  5. 2008/05/16 최근 소식.. (4)
@지현아 사랑해 시즌 2 posted on 2008/09/26 04:34, filed under 생활

작년 이맘때 우연히 알게 된 다음의 검색쇼라는 서비스를 통해

J양과 1주년 깜짝 이벤트 차원에서 만들어 본 이벤트 페이지의 기한이 다 끝나가고 있길래 백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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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왕 선점해둔 검색어이고 남이 쓰는거 보기 싫어서 삭제하고 1년 기한으로 해서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하면 그  다음해에는 똑같은 것이 먹히지 않아 스케일이 더 커야 한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지난 2년간 이것 저것 벌려 놓은것이 상당히 많기에 가면 갈수록 수습하기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_-;

2008/09/26 04:34 2008/09/2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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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트맨 wrote on 2008/09/26 23:27 : delete reply

    고담시의 검찰청에서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자꾸 이런 포스팅이 올라오면, haru님의 블로그를 압수 수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죠. T.T)

    • reply haru wrote on 2008/09/26 23:57 : delete

      한국은 고담시의 관할밖이예요..^^

      하기야 배트맨이라면 올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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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소세지 요리를 먹어보자! posted on 2008/09/09 22:14, filed under 생활
몇일전 mepay님이 진행한 이벤트에서 구입한 소세지가 드디어 왔습니다.

사실, 소세지는 아주 예전에 제 손에 들어왔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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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식품을 사면 그렇듯 스티로 폼 아이스 박스에 담겨져 배송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스티커가 좀 많이 붙어있죠?


의례 택배용지와 냉동식품일 경우 "긴급" 혹은 그와 유사한 스티커가 붙어있는건 이 봐왔지만 오른쪽에

붙은 녀석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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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녀석!!

처음 보시는 분들 많죠?

저도 처음 봤는데 구글링의 도움을 빌려서 잠깐 알아본 결과 "'친환경농업육성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에서 여기는 믿고 먹을만한 곳입니다"라고 인증을 해주는 스티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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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고 짠~!

아이스 팩과 함께 진공포장된 소세지가 마구 마구 들어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하나를 꺼내 바로 후라이팬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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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다 하고 먹으려고 보니 에 머스타 소스가 없더군요.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돈까스 소스를 뿌려서 먹었습니다.

오훗!! 그동안 소세지라고는 마트에서 파는 비엔나 소세지나 롯데햄 소세지 이런것 밖에 먹어보지 못한

저에겐 무척이나 새롭더군요!!

뭐랄까 씹히는 느낌이 확~! 틀리다고 할까요? ^^;(물론 맛도 틀리구요)

사실,4개 6000원이라 학생인 저에겐 조금 비싼 감이 없잖아 있어서 도저히 사먹을 엄두가 안나던

제품인데 무려 5100원의 할인을 하시며 판매를 하신 mepay님 덕에 아주 맛좋게 먹었습니다. 냠냠.

소세지 먹으면서 맛있다고 고기 좋아하는 J양한테 염장성 자랑도 많이 했구요^^ ;;

많이 먹고 싶어하는듯 하던데 ... J양이 온다면 다음에 같이 주문해 먹어야 겠어요~

mepay님 도참 쇼핑몰 놀러가기

2008/09/09 22:14 2008/09/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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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쯔니 wrote on 2008/09/09 22:41 : delete reply

    맛있겠어요 ㅠ.ㅠ
    소세지 제일 좋아하는데...

    • reply haru wrote on 2008/09/09 23:09 : delete

      헛...야심한 밤에 이런 포스팅 죄송해요~

  2. 켈리 wrote on 2008/09/10 01:11 : delete reply

    와.. 말도 안돼..
    지금 새벽 한시인데... ㅠ_ㅠ 테러닷

    • reply haru wrote on 2008/09/10 22:15 : delete

      죄송해서 어쩌지요..ㅎㅎ

  3. 더오픈 wrote on 2008/09/10 08:19 : delete reply

    어흑.맛나겠어요~~
    아침부터 잘 구워진 소세지가 무진장 땡기는 이유는~~

    • reply haru wrote on 2008/09/10 22:15 : delete

      맛있더군요.

      아아..또 먹고 싶은데 살짝 비싸서..;;;

  4. 안지용 wrote on 2008/09/10 16:09 : delete reply

    이제서야 드셨나봅니다

    일찍히 먹고 전 맛난 요리를 포스팅을 했었는데.ㅋ
    잘 보고 가요~~

    • reply haru wrote on 2008/09/10 22:16 : delete

      첫날부터 어떻게 해먹을까 하다가

      비빔밥에 넣어 먹기도 하고 후라이팬에 데워 먹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었네요

  5. 배트맨 wrote on 2008/09/10 17:15 : delete reply

    J양님께는 조금밖에 안드린 겁니까? (버럭! -_-)
    저런 쏘세지 정말 맛있기는 하죠.
    에효~ 이런 포스트는 테러로 정의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루님 미워요~ T.T

    • reply haru wrote on 2008/09/10 22:17 : delete

      조금이 아니라 하나도 안줬어요.....ㅡㅡ;;

      먹으러 오라니깐 안온다는데 어쩌겠어요

    • reply 배트맨 wrote on 2008/09/12 10:19 : delete

      ㅋㅋ 혼자 다 드신거군요.
      제 댓글이 거부됐었는데 플러그인을 꺼두신다더니 다시 저절로 복구가 됐나보네요?

    • reply haru wrote on 2008/09/13 03:24 : delete

      죄송합니다.

      제가 해지를 시켜둔다고 해놓구선 그냥 두었군요

      일단 임시적으로 스팸차단 플로그인을 정지 시켜두었으며

      자세한 이야기는 배트맨님 방명록에 기재를 해 두었습니다.

    • reply haru wrote on 2008/09/13 03:25 : delete

      아.그리고 소세지 혼자 다 먹은거 아닙니다.ㅡㅡ;;

  6. 명이 wrote on 2008/09/11 07:22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하루님^^
    지용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타고 넘어왔어요~!
    전 두번에 나눠 욹어(?)먹은 포스팅을 한번에!!
    저도 트랙백 살짝! 걸고 갑니다..ㅎ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일 잔~뜩~ 생기실꺼에요~ !!

    • reply haru wrote on 2008/09/13 03:32 : delete

      안녕하세요 명이님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마쉬 wrote on 2008/09/12 12:28 : delete reply

    우아~ 정말 맛나겠어요 @@
    한가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_____________^

    • reply haru wrote on 2008/09/13 03:32 : delete

      네, 마쉬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랄께요

  8. 포케 wrote on 2008/09/12 22:04 : delete reply

    워메... -_-
    이 출출한 시간에 테러를 당하다닛;;; ㅜ_ㅜ
    육질이 느껴지는 것이... 워메... -_-
    물이나 마셔야겠습니다. orz(풀썩)

    • reply haru wrote on 2008/09/13 03:33 : delete

      앗..당하셨군요.;;

      그걸 노린겁니다....

  9. 펀펀데이 wrote on 2008/09/13 08:48 : delete reply

    넘넘 맛나겠네요. 근데 쏘세지엔 뭐니뭐니해도 케찹 아닌가요? ㅋ
    하루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0^

    덧) 소세지 참 에로틱하게 생겼습니다그려~ ㅋ

    • reply haru wrote on 2008/09/13 09:32 : delete

      아니예요

      J양이 소세지에는 머스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머스타가 없기에 돈까스로 대체를..ㅎㅎ

      소세지 자체가 맛나서 돈까스 소스와 먹어도 맛났습니다.


      덧)사실, 저도 먹기전 까지 그런 생각 좀 했습니다.

  10. 트리니티 wrote on 2008/09/13 19:20 : delete reply

    우와 맛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유명한곳(?)의 인증까지...

    처음 들렀는데요...좋은 추석 보내세요^^

    • reply haru wrote on 2008/09/14 02:15 : delete

      맛있었어요..^^;;

      트리니티 님도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래요

  11. trinity (트리니티) wrote on 2008/09/14 16:01 : delete reply

    ㅎㅎ

    사실 제가 처음 들르는 블로그에는 저렇게 짧고 성의없게(??) 쓰고 가지는 않는데 ㅠ

    먹는 주제라......글 쓰고 바로 냉장고로 가느라 저리 됐습니다.........

    ㅠㅠㅠ

    ㅎㅎㅎ

    네 저는 배트맨님 방에서 하루님 아뒤보고 들어와보게된듯해요^^

    실은 저도 예전에 haru라는 아이디를 천리안 (오옷!@)에서 쓴적이 있어서
    매우 반갑기도 하고 그래서...

    앞으로...성실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잘 될진 모르지만......

    전 주로 철지난(!!) 영화에 대한 감상문이나 한국영화들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블로거랍니다 ㅋㅋ

    그럼 이만 총총.

    • reply haru wrote on 2008/09/15 12:14 : delete

      그러셨군요.

      그래도 새벽에 오신게 아니라서 다행이예요.ㅎㅎㅎ

      천리안 시절부터 인터넷을 하셨다면 상당히 오래전부터

      인터넷을 하셨군요.

      더구나 그 아이디가 haru였다니..영광입니다..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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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1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되는 haru군의 미국 여행 에피소드 입니다!

원래 이런글은 안쓰려 했는데 블로그 1주년을 맞이하여 뭔가 하기는 해야되겠는데

마땅히 할께 없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묵혀뒀던 미국 여행의 에피소드를 살짝 풀어볼까 합니다.




미국과 한국이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두고 시작한 연예

그러던 어느날 J양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오려고 했으나

미국의 대학교는 겨울방학이 짧다고 상대적으로 긴 저보고 오라고 하길래 냉큼 미쿡으로 날라갔습니다. ^-^

(물론, 티켓을 비롯한 미국에서의 생활비는 전적으로  J양이 지원해줬습니다.^-^.)

전날 밤 대구에서 서울행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서 노트북 as를 받고, 상당히 시간이 많이 남길래

인천공항을 돌아다니다 13kg에 육박하는 짐이 무거워서

대략 6시간 가량 남았을때 수화물을 넣어버리고 인천공항 ktf라운지에서 한 4시간 가량 보내며

놀다가 비행기를 타고 장장 13시간 걸려 미쿡 JFK 로 날라왔습니다.




공항에 내리자 마자 후다닥 입국심사 받고, 제 수화물이 나오길 기다렸으나

무려 6시간 전에 수화물을 넣었기에 구석에 짱 박혀 있었는지  짐이 제일 끝에 나왔습니다. -_-;;

덕분에 저녁 8시에 도착한 비행기였으나 짐을 들고 나오니깐 10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그시각,마중을 나와 있는 J양은 제가 안나오자 비행기 탑승자 명부를 확인하러 갑니다.

아이러니하게 제가 마침 그때 나온거지요.ㅡㅡ^

너무 늦게 나와버린 까닭에 J양이 걱정하고 있을꺼 같아서 나오자 마자 한국 교포(혹은 유학생)로

보이는 분들께 전화를 빌려서 무려 4번을 했으나 J양이 안받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공항전화번호는 71*로 시작하는데 엉뚱한 휴대폰 번호 이길래 안받았다고 하는군요 ㅠㅠ)


그래도 설마 타국땅에 나 불러놓고 집에 가지는 않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공항을 2시간 가량

돌아다녀보다 안되는 영어 다 동원해서 외국인한테 휴대폰 빌리기를 시도 !!!



그러나, 그 히스패닉인은 저를 못 믿었는지 자기가 직접 휴대폰 번호 눌러주겠다고 저 보고
 
번호를 불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J양의 휴대폰 번호를 불러줬더니 어디번호냐고 자기는 그런 번호 모른다고 그냥 가버립니다.

(이것 역시 후에 알아보니 J양의 휴대폰은 시카고에서 가입을 한거라서 시카고 지역 번호랍니다.)

-미국은 011.016 이런식의 사업자로 번호가 나눠지는게 아니라 지역에 따라 번호가 나눠집니다.-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시도한 외국인에게 휴대폰 빌리기가 저렇게 끝나버리니

다음엔 아에 시도도 못하겠더군요.

더구나 그 번호가 시카고 번호인지 뉴욕번호인지 알턱이 전혀 없는 저로썬

뭐가 잘못된건지 감조차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시각 J양은 저에게 전화를 빌려준 유학생분(혹은 교포분)과 연결 성공..

그 분에게 인상착의(상의는 무슨색 하의는 무슨색)를 대충 듣고 저를 찾으러 다닙니다.


외국인에게 휴대폰을 빌리는걸 포기한 저는 공항마트에서 음료 하나 구입하고 남은 돈으로 공항의
 
공중전화를 이용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넘버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안되더군요.;;

영문을 모르는 전 몇번해보고 전화기가 잘못되었나? 라는 생각에 다른 전화기에서 가서도
 
해봤지만 들리는 소리는 똑같더군요..

(이것도 훗날 알아보니 J양의 휴대폰은 시카고 번호라서 뉴욕 공중전화에서 걸때는 국가번호를 누르고

해야 한답니다. ㅡㅡ; 뉴욕을 다녀왔는데 왜 시카고 싫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공항에서 계속 어긋나게 뺑뺑 돌다가 제가 안보이자 새벽 2~3시경

J양은 돈은 넉넉히 가져왔으니 호텔이라도 가서 자겠지라는 생각으로 집으로 가서 슬리핑을 합니다.





그 시각 전 3kg에 해당하는 노트북과 10kg에 육박하는 여행가방을 들고 밤 세도록 공항의 샵부터 해서

다 뒤지고 다니다가 새벽 6시 정도 되어서야 공항에서 겨우 잠이 들었지요



그러나 밤새 제가 걱정이 되었던 J양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저를 찾으러 다닙니다.

제 나이에서 20살을 빼고 어린이로 만든후 미아실종으로 신고해서 공항의 장내방송까지 했으나

한국에서부터의 축적된 피로에 지쳐서 자고 있는 저에게 그런 방송 따위는 당연이 귀에 안들어 옵니다. -_-

J양은 저를 찾으러 공항을 뒤지며 다니나 혹시나 도둑 맞을까봐 노트북을 가방을 몸에 걸친체
 
여행가방을 꼭 안고 자는 저라서 눈에 더더욱 안띄었을 껍니다.

더구나 J양과 통화한 유학생분이 제 인상착의를 잘못 말해주신 덕분에 J양은 멀리서만 보구서

옷 색깔이 틀리네 이러면서 그냥 가버린거지요..(J양은 시력이 좋은편이 아니랍니다.)




10시 정도가 되자 공항에 사람이 제법 붐비기 시작하면서  약간 소란스러워져서

피곤에 찌들어 자던 저도 눈을 뜰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졸린 상태에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조금전에 지나간 여자가 J양 같은겁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저만치 가버렸고 전 13kg에 달하는 짐들을 들고 쫒아가 잡을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하지만, 어쩌면 정말 먼 타국인 미국 뉴욕의 JFK 공항에서 국제미아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에

무조건 그녀를 쫓아가서 확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JFK공항을 무려 10시간 가까이 돌아다니면서 터득한 JFK공항의 구조도를 바탕으로

그녀가 간 반대쪽의 뱡향으로 갑니다.

왜냐면 제가 내린 터미널은 둥근 타원처럼 이쪽길이 저쪽길과 쭉 이어져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지요
 

아.미국 와서 이게 무슨 고생이야, 평소에 쌓아두고 지낸게 많은가? 라며 투덜 투덜 거리며

아까 내가 본 그녀가 J양이 맞기를 바라며 그녀가 간 반대편으로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공항 내의 샵의 쇼윈도를 보고 있던 J양을 발견하므로써

타국 공항에서의 기나긴 방황은 끝났습니다.




어쩌면 해외에 나와서 국제미아가 될뻔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사실, 미국행 티켓과 미국에서의 생활비를 모두 지원해주는 조건이 였기에 J양에게
 
뭐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였지만 일생일대의 위협을 느꼇던 저는 그 순간 만큼은

J양에게 많이 투덜투덜 거렸습니다.

"비행기 티켓 내가 끊어준거잖아."

이 말 한마디면 제가 깨갱하고 모두 상황종료가 될텐데 J양은 묵묵히 들어주더군요.

그리고 그날 J양은 공항에서 12시간 이상을 보내게한것이 미안한지 맛닌 고기반찬을 해줬답니다. ^^;;

2008/08/08 22:40 2008/08/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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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쉬 wrote on 2008/08/09 05:16 : delete reply

    웃~너무 재미있었요~ ㅋㅋ 재미있다고 해도 될 내용은 아니지만요 ㅠ;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데요 +_+
    블로그 1주년 되신것도 축하드려요 ^_________^)

    • reply haru wrote on 2008/08/10 02:29 : delete

      이제는 추억이 된 사건입니다.


      저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J양과 공항만 가면 저런 일이 생기더군요


      작년에 다녀온 홍콩에서도 미아가 될뻔 한 적이 있습니다.ㅡㅡ;

  2. 호박 wrote on 2008/08/09 12:47 : delete reply

    앗! 벌써 1주년??? 완전 추카드려용~~~~~~~~~~~~~~ 이거 케익이라도 하나 보내드려야하나.. ㅋㅋㅋㅋㅋ


    지금 호박네는 찜질방모드입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옥상에 텐트치고 자야할까봐요(ㅠㅠ)
    휴가를 너무 일찍 갔다왔나.. 아흑!

    모쪼록 시원시원한 주말&휴일 맞으시길 바랍니다. 쟌인한 무더위에 살아남으시길요^^; 아뵹!

    • reply haru wrote on 2008/08/10 02:32 : delete

      날짜로 보면 분명 1주년이 맞지만

      중간에 관리가 되지 못한 약 5~6개월간의 기간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 고민을 했답니다.


      그래도 그냥 날짜상 1주년이 되었으니깐 1주년 기념이라고 해야겠지요



      호박님의 집이 찜질방 모드면

      호박님은 호박찜인가요?



      앗..썰렁했군요..ㅡㅡ^



      아무튼 호박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3. 배트맨 wrote on 2008/08/10 03:40 : delete reply

    아 한참을 웃으며 봤습니다. haru님의 고난기라고 할 수 있겠는데, 글 여기 저기서 웃음이 아닌, 폭소가 터져버렸네요. 글 너무 재미있게 쓰셨어요. ^^*

    블로그 1주년 축하드리고요.. 설마 1주년 기념 포스팅이 여기서 끝나지는 않겠죠. 연재를 부탁드립니다. 새벽에 정말 많이 웃으며 읽었습니다. 꼭 연재해주세요. ^_^

    • reply haru wrote on 2008/08/12 03:15 : delete

      연재라니요.....ㅠㅠ

      부담감 100배 입니다.

  4. 펀펀데이 wrote on 2008/08/11 23:32 : delete reply

    ㅋㅋㅋ 정말 국제미아가 될 뻔 하셨군요.
    쫌 무서우셨겠는데요?

    • reply haru wrote on 2008/08/12 03:18 : delete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서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거지

      그땐 얼마나 걱정했다구요.ㅎㅎ

  5. 소천*KA wrote on 2008/09/29 03:39 : delete reply

    뉴욕에서 고생했는데 왜 시카고를 미워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말도 못한 고생담인데 한참 웃었어요.

    • reply haru wrote on 2008/09/29 04:32 : delete

      시카고가 미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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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는 show에서 cgv 티켓을 상당한 헐값에 넘기는 덕분에 영화를 꽤 많이 봤네요.

예전에도 봤지만 못 본 J양을 위해서 다시 한번 본 추격자
 
- 참고로 J양은 공포와 스릴러를 죽도록 싫어합니다 -

평점이 높길래 봤다가 보고 나서 후회만 무진장 한 테이큰

- 평점이 8점대 이던데...영화를 보는 내내 설마 설마..가 계속 이어지더군요.-

식스센스의 감독이 만들었다며 친구녀석이 보자고 해서 보게된 해프닝

- 전 아직 식스센스도 못봤습니다...스포일러를 알기 때문에 보고 싶지도 않구요.

그리고 지금 최고의 흥행을 달리고 있는 쿵푸팬더.

애초에 영화 자체에 큰 기대를 가지고 본건 아니였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영화보다 영화 외적인 요소에 끌려서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쿵푸팬더의 OST에 D.O 현도께서 참여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헐리우드의 영화 OST에 참여를 하신다고 기사가 났었지만 알고보니 아시아지역 버젼으로
 
으로 "쿵푸파이팅" 이란 곡을 편곡하셨더군요.

미국판에 나오는 쿵푸파이팅은 이현도가 편곡을 하지 않았으며,비가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어째든, 인터넷에서 쿵푸파이팅이라는 곡을 먼저 접하고 반해버려서 극장으로 달려사서 본 영화라지요

물론, 보러 가기 전에 평점이 살짝 높긴 했지만 그냥 슈렉정도급이겠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유쾌하게 웃었던거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줄거리는 크게 볼품 없는 뻔한 내용이지만 몇몇 대사가 가슴에 참 와 닫더군요

"어제는  history, 내일은 mystery, 현재는 present"

"세상에 우연이라는건 없나네.'

"소식은 소식일뿐, 좋은 소식 나쁜 소식이란 없지"등

나름되루 꽤 생각을 하게 만드는 대사들을 듣고 있자니 제 자신을 스스로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옹졸하게 앞만보고 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깨달음을 준 영화였다고 할수 있죠

아마 드림웍스에서 꽤나 아시아틱하게 만들려고 고심한 부분이 저런 대사에서 느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배경자체도. 그리고 이야기의 흐름도 굉장히 동양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한 티가 보이구요

CG역시 굉장히 훌륭하더군요. 타이렁이 탈출하는 장면과 5인방과 타이렁의 싸움은 정말 기대 이상이더군요

 별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굉장히 기분좋게 보고 나왔습니다.

다만 너무 짧은게 약간 아쉽더군요.

아..그리고 보는 내내 생각을 했지만 엔딩시 확인을 하니 번역을 "이미도"씨가 했더군요.

이것 역시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요?....

영화자체에서도 어느정도 속편이 나온다는걸 기정사실화 한듯한 장면이 보이고

현재의 흥행추세로 봤을때 속편이 틀림없이 나올것이라고 예상을 하게 만드네요.

사실 너무 재미나게 봐서 다음편이 기대가 되는것도 사실이지만. 슈렉처럼 갈수록

김빠진 콜라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하는군요.
2008/06/21 05:01 2008/06/2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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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케 wrote on 2008/06/21 18:29 : delete reply

    쿵푸팬더 보셨군요. 자막으로 보신 듯 한데 자막에 대한 평가는 OTL 수준입니다.
    번역이 참 거시기 했다고들 하시는데... -_-;;;

    일단 저는 더빙으로 봤거든요.
    제가 더빙판을 선택한 이유는 전문 성우 분들이 연기하셨기 때문에 성량이나 표현력 면에서 오리지널보다 월등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오리지널을 안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영화 배우를 캐스팅한 것과 전문 성우를 캐스팅한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죠. 설령 그것이 오리지널일지라도 말이예요.
    암만 연습한다고한들 성우라는 분야에서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는 영화 배우들을 줄 곧 캐스팅해오고 있는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은 이 부분이 가장 내키지 않습니다.
    더빙판 조차도 한국의 스타를 중심으로 캐스팅했다면 저는 쿵푸팬더를 보지 않았을겁니다.(꿀벌 대소동과 같은 케이스 말이죠.)

    저는 쿵푸팬더의 스토리 자체는 크게 와닿을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보는 동안 전율을 느낄만큼의 감동도 없었고 영양가도 그다지-

    하지만 즐겁게 볼 수 있었다는 것, 비쥬얼이 대단했던 것만으로도 전체적으로 호평하고 싶네요.

    • reply haru wrote on 2008/06/21 18:40 : delete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이 그냥 본거다 보니 그런거 같아요

      다보고 나니깐 졸리양과 성룡등이 성우로 참여했더라구요;;

      뭐 사실 성우부분은 그다지 걸리지 않았는데

      자막이 좀 눈에 거슬렸습니다.

      아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빙판으로도 한번 봐야겠네요.

  2. 넷물고기 wrote on 2008/06/23 02:28 : delete reply

    저도 이거봤습니다. 꾀 좋은영화였어요. 가볍게 즐겁게 본 영화, 앤딩에 쿵푸파이티잉 ~~ 노래도 신났습니다.

    • reply haru wrote on 2008/06/24 19:45 : delete

      네 저도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서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이렇게 유쾌하게 본 영화는 굉장히 오래간만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3. 호박 wrote on 2008/06/23 11:11 : delete reply

    보는내내 유쾌/상쾌/통괘했슴다^^
    기분좋아 지는 영화는.. 언제나 강추^^

    오늘두 스마일데이 되세욘~★

    • reply haru wrote on 2008/06/24 19:47 : delete

      호박님도 재미나게 보셨군요..

      근데 이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ㅠㅠ

  4. 펀펀데이 wrote on 2008/06/25 10:08 : delete reply

    아... 이거 간판 내리기 전에 빨리 가서 봐야는데...
    저번주도 강철중 때문에 밀리고... 이번주는 봐야지~ ㅋ

    • reply haru wrote on 2008/06/25 17:16 : delete

      전 강철중을 아직 못봤는걸요??ㅎㅎ

      보러가야지 보러가야지 하지만 가려니깐 살짝 귀찮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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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 posted on 2008/05/16 10:25, filed under 근황

약 3개월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전혀 궁금해 하시지 않으시겠지만 워낙 오랜시간 블로그가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라

호스팅비와 도메인사용료가 아까워서라도 써야겠군요

일단,아직까지 본 블로그는 기약없는 정지상태입니다.

물론,틈틈히 제가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없지만 광고글이나 스팸등의 놀이터가 되는걸 원치 않기에 틈틈히 피시방을 비롯한
 
인터넷 접속이되는 지역에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소식은

얼마전에 저의 실수로 데이터를 몽땅 날리고 결국 제 블로그 계정에 흡수한 J양의 블로그가 드디어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

-가는 방법을따로 설명하지는 않을테니 아시는 분만 놀러가시기 바랍니다.-

그외 자잘한 소식으로는

그동안 약 10개월간 상단과 하단에 달려있던 구글광고가 드디어 사라졌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광고수입으로는 약 1년치 호스팅 비용정도 벌었지만 없는게 아무래도 시작적으로나 여러모로
 
좋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없애버렸습니다

마지막 소식으로는

요즘 참 살아가는게 힘듭니다.

뭐 복합적인 의미로 이것저것 해당되는것들이 상당히 많겠군요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2008/05/16 10:25 2008/05/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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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케 wrote on 2008/05/26 07:20 : delete reply

    새로 글이 포스팅되었길래 다시 블로그로 돌아오신 줄 알았습니다. -_ㅜ
    haru님의 포스트가 꾸준히 올라오던 예전이 그립습니다.
    일이 잘 해결되셔서 다시금 소통하게 되었으면 하네요.

    요즘 이웃 블로거분들이 하나 둘 자리를 떠나시는 분위기라 조금 우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_ㅜ

    그럼 건강하세요.

    • reply haru wrote on 2008/05/29 23:48 : delete

      뭐 아시다 시피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고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아마 앞으로도 쭉 이런상태가 지속될 듯하네요

  2. 엠의세계 wrote on 2008/05/31 15:01 : delete reply

    저도 한 근 3달을 시동만 걸고 있다가 요즘 다시 포스팅 중입니다. 블로그란게 지속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힘네시길....

    • reply haru wrote on 2008/06/02 08:29 : delete

      네.

      포스팅을 한다는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며

      꾸준히 글을 올린다는거 자체도 쉬운일이 아닐껍니다.




      만 저 같은 경우엔

      인터넷이라는 세상과 저를 이어주는 컴이라는 매개체가

      현재 존재하지 않아서 꽤나 힘든거 같습니다.

      아,물론 그 컴과 인터넷을 이어주는 인터넷선 역시 존재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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