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의 로고가 새롭게 바뀌었어요~
posted on 2009/01/28 10:38,
filed under
생활
전 가끔식 주류가 아닌 비주류의 제품이 왠지 끌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콜라입니다. 콜라하면 코카콜라라는 등식이 성립된지 꽤 오래되었고
브랜드가 가치도 전세계 1위를 할 만큼 세계 그 어디를 가도 모든 이가 아는 브랜드죠.
근데, 전 이상하게 코카콜라 보다 펩시 콜라가 더 끌리고 제 취향에 맞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지난 100여년간 콜라의 시장을 두고 전쟁을 펼쳐온 두 기업이지만, 최근 웰빙의 열품으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 콜라의 판매량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두 기업 모두, 콜라의 판매량이 하락했다는것 그리고 그들이 더 이상 콜라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인 생수시장이나 차음료 시장같은 곳에 속속 진출 하고 있는것만 봐두 이미 알수 있구요.
하지만 대중에게 여전히 코카콜라와 펩시는 웰빙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콜라로
대표되는 브랜드라 이미지 전환이 좀 쉽지 않은 면도 있는게 사실이죠.
그런 이유 때문인가요? 펩시의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펩시의 로고가 새롭게 바뀌었네요.

- 바뀐 로고로 적용된 펩시사의 홈페이지와 앞으로 쓰게 될 펩시의 새 로고-
1950년부터 줄곧 기본 컨셉으로 사용해 온 태극마크 문양이 아닌 다른 모양으로 바꾼다니
좀 의외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 만큼 기업 이미지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침, 어제 콜라를 사 먹을 일이 있어 펩시 콜라를 구입했는데 아직까지는 기존의 태극 로고가
붙여져서 나오고 있네요.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작업인 만큼 약간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그동안 태극문양을 차동한 로고덕에 많은 "주유소 습격사건"같은 유머도 만들어 내었고.
태극기가 국기인 우리 국민에게 왠지 친근함감을 주던 펩시사의 로고가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문양으로 바뀐다니 약간 아쉽기도 하네요.
사실상, 펩시 로고가 태극마크라 우리나라가 덕본건 하나도 없고 큰 상관도 없는 일인데 그냥 아쉬워요 ;;.
개인적으로는 나름 파격적인 변신이라 사실 적응이 잘 안되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인터넷 용어로
"뭥미?"하는 수준입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이내 새로운 로고에 적응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sponse :
no
trackbacks,
8
comments.
Trackback URL : http://thinkofme.kr/tc/trackback/132
-
산골이 wrote on 2009/01/28 20:58 : delete reply
이런 색다른 분석글이 참 좋아요..블로거다운 글인것 같아요..
기자와 차별화되는 블로거다운 글...
하루님 잘지내시죠..새해복많이받으시고요..저 블로그 다시 활발하게
하면 자주 봬요 ^ ^ -
배트맨 wrote on 2009/01/28 22:19 : delete reply
왠만해서는 로고를 바꾸지는 않는데..
펩시가 단단히 마음을 먹고 있나보네요.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코카콜라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펩시콜라는 맛이 좀 맹맹합니다.
요즘은 일부러 콜라를 멀리하려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네요. T.T -
-
호박 wrote on 2009/01/29 15:27 : delete reply
살짝 비틀었군요~ 왠쥐 2007도께 더 맘에 드는듯^^
'설' 잘보내셨냐용^^?
호박은 대한민국 매누리답게(?) 시오마니랑 오손도손 열씨미 명절쇠고 왔쎄요~
그리고 이틀은 인터넷을 끊고 폐인모드로 지낸듯^^;
이제 '설'까지 지나버렸으니 영락없이 한살을 더 먹었네요~
올핸 나이값하는 호박이 되길 갠적으로 소망하고요~ 모두모두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마니마니 행복하시궁~ 여전히 '봉마니' 받으세요(조신하게 꾸벅!)
ps 올핸 절대~~~~ 아프지마세욥!